깃허브 100스타를 넘겼습니다.
깃허브 100스타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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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첫 번째 목표였던 오픈소스 100 스타를 달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유틸리티나 유용한 코드, 라이브러리가 보통 높은 스타를 기록하는데, 저는 완성된 프로덕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그래도 목표한 기간 안에 달성해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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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글로벌로 타깃했습니다. 개발중인 영상편집 소프트웨어는 한국보다는 해외 서비스를 타깃하는게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더불어 오픈소스 프로덕트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도가 한국보다 영미권 사용자들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렇기에 개발 중인 오픈소스가 비즈니스화될 수 있는지 검증하기도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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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좋은 수단입니다. 해커뉴스, 레딧과 같은 커뮤니티에 오픈소스 프로덕트를 올리면 한국에 비해 반응이 좋고요. 상업적 목적을 띄지 않는 프로젝트가 주목받기 훨씬 유용합니다. 이미 다수의 개발자들은 상업적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젝트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반사 작용으로 오픈소스를 추구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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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코어 모델은 이제 주류 비즈니스로 자리잡았습니다. Self-hosted 옵션과 클라우드 옵션을 따로 두어서 개발자들에게는 Self-hosted로 선택권을 주고 일반 사용자들은 클라우드 옵션을 선택하게 해서 비즈니스에 선택권을 두었습니다. 당장 deepseek 모델도 오픈소스로 공개했지만 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듯이 아마 AI 경쟁이 가속될수록 오픈코어 모델은 더 늘어날 걸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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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는 정직합니다. 그리고 정직함은 누군가를 공격할때 좋은 무기가 됩니다. 클로즈드 소스로 경쟁하는 경쟁 회사를 부도덕함, 소비자 기만으로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동시에 그러한 신념은 공동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기여자를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 애플이 IBM을 적으로 둔 것처럼 오픈소스 스타트업은 다른 경쟁자를 공공의 적으로 돌려 커뮤니티 구성원을 고취시키고 시장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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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은 창조에 도움이 됩니다. 오픈소스가 비즈니스가 될때 소비자 효용은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단순히 회사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 노동자의 개념보다는 예술가의 관점으로 기여할 때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