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Jun Huh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위기대응 원칙

잭 웰치의 마지막 강의 173p 에서 기업의 위기대응 원칙이 서술되어 있다. 웰치가 제안한 4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좋은 평판을 쌓아두자

잭 웰치는 “좋은 시절에 친구와 지지자를 확실하게 확보해 두면 나쁜 시기에 당신 편에 서서 목소리를 높여 줄 옹호자가 있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하며 평판의 중요성에 관해 서술했다. 인간관계에서도 남에게 잘못한 만큼 나에게 돌아온다는 격언이 있듯이,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도록 노력해 보자.

2.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에서 공적인 목소리를 내자

바야흐로 소셜미디어의 시대다. 인터넷 채팅의 시대에서 대화의 일원이 되어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우리의 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험담을 들어놓는데, 우리가 맞불을 놓을 수 없다면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공간이 필요하다.

소셜미디어는 내 본연의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도구로써 작용한다. 언론이나 방송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출판하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3. 무원칙한 해고로 위기를 뜻하지 않게 자초하지 말자

해고는 관리자의 잘못이다. 직원의 문제가 아니다. 직원이 회사를 떠난다는 이유로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고 떠나보내면 그 직원은 모욕감을 갖기 마련이다. 웰치는 해고에 대해 “해고된 직원이 앙심을 품고 떠나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위기가 닥치면 그 위기가 지속된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모든 논란은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물론 쉽게 좋아지지는 않는다. 조직 개편을 단행할 필요도, 비판 의견에 대한 반격도 필요하다.

위기는 피할 수 없지만, 대비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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