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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에는 테스트 코드가 필수입니다.
바이브코딩에는 테스트 코드가 필수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일이 꽤 많아졌다고 느끼는데요. 아마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 테스트가 불필요하다는 마음이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큰 기업들은 모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 스타트업은 그럴 시간이 없죠. 이제…
틀려도 괜찮다. 어짜피 모르니까.
틀려도 괜찮다. 어짜피 모르니까.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AI의 등장, 고용 불안정성, 취직 걱정등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세상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FOMO를 느끼기도 전에 압도되어 버리는 이런 경험은 꽤나 착잡하기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과…
Space Zero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Space Zero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Space Zero에서 돌아다니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인데요. LLM + 강화학습으로 사람 플레이어와 차이가 없는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명령을 통해 주변 사물을…
X를 영어로 시작했습니다
X를 영어로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영어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Space Zero GTM 할 겸 시작했습니다. 초반 팔로워 목표는 1000명이고요, 최종적으로는 1만 명을 목표로 합니다. X는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Reddit은 업보트와 조회수에 비해…
Rust로 웹용 게임서버를 구축했습니다.
Rust로 웹용 게임서버를 구축했습니다. Go, cpp, Rust 등 몇 개 게임서버 언어 후보군 중 결과적으로 Rust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Space Zero 프로덕션에 반영되어서 문제없이 동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서버라는 게 성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동작…
Space Zero 1달 회고글
대략 한 달 전, Space Zero에 합류했다. 이름처럼 모든 공간에 근간이 되는 베이스를 만드는 게 목표고, 따라서 마인크래프트의 상위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3D 공간 기술이 게임에 국한되는 건 낭비인지라, 이 기술의 접근성을 높여 공간 콘텐츠를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정말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바꾸긴 한 걸까?
정말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바꾸긴 한 걸까? 얼마 전 저녁을 먹으러 음식점에 가려던 찰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3%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급하게 다시 집으로 올라가서 핸드폰 충전기를 꽂아놓고 카드만 들고 나왔죠. 그리고는 양손이 자유로이 허전한 느낌이 굉장히 이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매…
MVP의 시대는 끝났다.
MVP의 시대는 끝났다. 최근 들어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의 정설로 불리는 이론들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샘 알트먼일 텐데요. 자신이 YC를 운영하면서 했던 조언과 블로그 포스트들이 이제는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애초…
응원하고 싶은 언더독의 조건.
응원하고 싶은 언더독의 조건. 어딜 가나 응원하고 싶은 언더독이 있습니다. 큰 기업을 이기겠다는 스타트업들, 비전이 명확한 사람들, 목표를 강렬히 열망하는 팀들. 그렇게 응원하고 싶은 언더독들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이길 수 있는 명확한 경쟁 상대 구글과 같은 큰 기업을 이기겠다…
Space Zero에 합류했습니다.
Space Zero에 합류했습니다. 4월 14일을 기점으로 Space Zero에 합류했습니다. 제가 그리던 미래와 스페이스제로 팀의 방향성이 일치해서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물론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실적인 오픈월드를 만든다는 챌린지 한 목표에 끌리기도 했고요.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하…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의 수단을 써도 되는가.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의 수단을 써도 되는가. 저는 스타워즈의 오랜 팬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랑 같이 TV에 나오는 스타워즈를 처음 봤고요. 근래에 방영한 드라마까지 전부 시청하면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안도르 시즌 1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들었습니다. “적을 이기기 위해…
쉽게 얻어지는 건 의미가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의미가 없다. 게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게임에 돈을 부어 금방 레벨을 올리다 보면 쉽게 질립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크랙을 사용해서 임의로 레벨을 올려도 금방 재미없어집니다. 애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 없이 확실성만 주어지니 도파민은 나오지 않고, 게임을 해도…